(센터) 김정미 '보편의 단어'(이기주), 어소정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김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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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미 | 작성일 | 2025-08-12 오후 5:53:35 |
제 목: 보편의 단어
글: 이기주 출판사: 말글터 『보편의 단어』 『보편의 단어』는 일상의 언어들의 의미를 작가의 관점을 통해 다양한 단어를 통해 언어와 인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어쩌면 우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른다"(작가의 말) 1. 가장 일상적인 것이 가장 고귀하다 : 일상, 애증, 원칙, 아픔, 기분, 불안, 탈출, 놀이, 구현 2. 하나의 면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없다 : 시간, 복잡, 한계, 생각, 울음, 지탱, 대조, 평가, 친구, 무력, 여백 3.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준다 : 위로, 친밀, 염려, 휴식, 교환, 상처, 균형, 섬세, 공부, 재회 4. 조금 알면 자랑하고 많이 알면 질문한다 : 알다, 질투, 안부, 상상, 소멸, 시작, 냉소, 과시, 유행, 편견 5. 손잡이 없는 칼은 위험하다 : 감정, 분노, 지적, 조언, 절실, 후회, 떼돈, 욕심, 소유, 황금 6. 저마다 다른 짐을 어깨에 지고 살아간다 : 변화, 최선, 행운, 물결, 홀로, 희망, 속다, 건사, 관문, 죽음 제 목: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글: 김신회 출판사: 미호 『서른살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서른살엔 행복해지기로 했다』는 작가의 다짐이자, 계획인 에세이 도서이다. 결국,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바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자신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지금의 우리는 현재 행복한가 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