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저씨
저자 김경희 출판사 비룡소
머리카락이 열 가닥뿐인 ‘괜찮아 아저씨’는 머리카락이 하나씩 빠져도 매번 환하게 “오, 괜찮은데?”라고 말하는 초긍정 캐릭터입니다.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뒤에도 꽃 왕관을 쓰고 다시 “괜찮다”고 말하며, 어떤 상황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아들에게 실수나 변화가 생겨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긍정적으로 다시 즐길 수 있다는 경험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고마워 괜찮아 아저씨
저자 김경희 출판사 비룡소
‘괜찮아 아저씨’의 소풍날, 사과가 머리에 떨어지고 벌이 쫓아오며 늑대를 만나기도 하지만, 아저씨는 모든 상황을 밝게 받아들이며 “고마워! 오, 예!”라고 말합니다. 떨어진 사과는 간식이 되고, 벌을 피하려 뛰면서 언덕을 넘어가고, 늑대는 점심 친구가 되는 등 아저씨는 매 순간을 고마움으로 바꾸어 나갑니다. 반복되는 긍정의 말은 영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마음의 힘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장면마다 숨겨진 시계를 찾는 재미를 통해 시간 개념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따뜻한 그림책입니다.